
作词 : homezone
作曲 : Wavytrbl/homezone
사르르, 서로 어깨 스치는 소리
스트르, 내게 머릴 기대는 소리
포근히 포개진 작은 음성들 모두
당연하지만 그게 우릴 닮았고
똑똑, 문 여는 소리
스미는 바람 소리가 차디차
내 마음을 흔들어 놔
손을 내주는 너의 온기와 마음에
녹아내리듯 작게 떨리는
입가에 머무는 이 말이
보통의 단어로 내 마음을 전할게요
평범하지만 가장 다정한 감정 속
그대가 있기에
작은 바람이지만
내게 올 때면
그대로의 그대를 바랄게요
생각보다 가까운
그대 있는 이 자리
내가 보고 듣던 당연함 사이
회색빛이 가득한 이곳에서
너만 다른 색의 꽃을 피우고 있으니
유난히 잦아진 배웅이
우리 지금을 외롭게 하지
생각지 못했던 인사들에
흔들리고 말아도
곁에 있을게 너는 그렇게
그대로의 너로 있어 주면 돼
그렇게, 네 주변을 맴돌게
보통의 단어로 내 마음을 전할게요
평범하지만 가장 다정한 감정 속
그대가 있기에
작은 바람이지만
내게 올 때면
그대로의 그대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