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词 : Dandy Music
作曲 : Dandy Music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거리를 걷는
우리는 평행선처럼
영원히 만나지 못해
너도 나를 보고 있을까
이 순간 같은 달을
올려다보며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까
평행선을 그리며
같은 방향으로 가지만
아무리 걸어도
닿을 수 없는 우리
시간만 흐르고
거리는 그대로인데
왜 우린 이렇게
가까우면서 멀까
비슷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까
아침에 눈뜨고
밤에 잠들 때
혹시 네 꿈속에
내가 나타나듯이
너도 나의 꿈에
매일 밤 찾아올까
같은 노래를 듣고
같은 영화를 보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우리는 너무 비슷해
평행선을 그리며
같은 방향으로 가지만
아무리 걸어도
닿을 수 없는 우리
시간만 흐르고
거리는 그대로인데
왜 우린 이렇게
가까우면서 멀까
만약 우리가
조금만 용기 냈더라면
이 평행선이
교차점을 만들었을까
평행선을 그려
끝까지 함께 가지만
영원히 만나지 못할
우리의 운명
같은 시간 속에
다른 공간을 살며
서로를 향해 걷지만
절대 닿지 못해
평행선... 우리는...
평행선... 언제나...
(가까이... 그리고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