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 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 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젠 다신 눈물 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사랑하는 연인들이
바닷가를 걷고
난 쓸쓸히 바닷가를
혼자 걸어 갈 때
너처럼 혼자 걷는
여잘보겔 됐고
난 그후로
하염없이 쫓아가게 됐어
어디 갔어 이 밤중에
도대체 난 이해가 안 돼
여기까지 여행 와서
나만 혼자 내버려두니
하 나쁜놈
해변에서 만난 여인
많은 얘길 들려주었지
잃어버린 사랑으로
여기에 왔다고
돌아가면 나 역시도
혼자 될 거라고
새벽이 오는 바다에
앉아 얘길 했지
해변의 여인
야야야야 그녀와
떠오르는 태양을
우리는 함께 본거야
기다리지마
이제서야 만났어
이제 다시 이별 없는
사랑으로 만들 거야
해변의 그녀
너와 함께 다시
어떤 남자와 함께 있는걸